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긴다이치 후미 (문단 편집) === [[아야세 연속 살인사건]] === 김전일이 학창 시절에 추리한 [[히렌호 전설 살인사건|한 사건]]을 어레인지한 자신의 소설 <히노카와 전설 살인사건>으로 가작을 수상했다.[* [[타카토 요이치]]는 감옥에서 이 소설을 읽고서 김전일이 풀었던 사건의 트릭을 사용했음을 바로 알아차렸다. 다만 실제 사건을 똑같이 내면 안 되므로 인물이나 사건 동기는 나름대로 후미가 바꾼 듯 한데, 여기에 대해 타카토는 '인간은 이런 이유로 사람을 죽이진 않는다'고 평가했다.~~인형술사도 이해 못한 범인~~] 필명은 이름의 한자를 다르게 읽은 카네다 히후미.[* '''金田一''' 二三 -> '''金田''' 一二三][* 참고로 히후미는 살집있는 여자를 일컫는 비칭이다(...). 또한, 긴다이치가 자주 오해받는 성이 카네다.] 또, [[오미노 유우토|남친]]이 있는 걸로 밝혀졌다. 남자친구의 이름은 '오미노 유토(小美野 悠人)'로 후미처럼 추리 소설을 쓰는데, 김전일 월드 내에서 베스트셀러인 <진나이 탐정사>라는 시리즈를 연재한다. 김전일이 깜짝 놀라 '정말?'이라고 큰 소리를 낼 정도... 그런데 대상 수상작인 아야세 연속 살인사건의 첫 사건과 똑같은 영상이 시상식장에 방영되고, 경찰에 신고하기에는 단서가 모자란 것을 자각하고 남친 오미노와 함께 사건의 무대로 추정되는 [[사이타마 현]]에 있는 아야세 클리닉으로 향하는데... 관계자들이 속속들이 등장한다. 후반부에서 드러난 사실은 '''아야세 연속 살인사건의 범인이 남자친구였던 오미노 유우토라는 것이다.''' 거기에 오미노가 사실은 타카토의 심복 올림포스 신 중 하나인 헤르메스임이 드러났다! 당연히 후미는 그 사실을 눈치채자마자 눈물을 쏟았고,사촌오빠의 명대사인 '나도 이런 수수께끼, 풀고 싶지 않아.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!'라고 외치며 김전일과 협력해서 오미노의 알리바이를 깨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중이다. 결국 오미노를 눈물로 설득해서 자백하게 만들었다.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후미의 인상은 밉상 사촌동생에서 연애운과 인생이 더럽게 꼬여버린 비운의 여주인공으로 평가가 180도 반전되었다.[* 오미노가 첫 정식 연애인지는 불명이지만, 20년 전에도 [[괴기 서커스의 살인]], [[거울 미궁 살인#s-2.3|후미의 모험]]의 후미가 좋아하던 사람들은 범인이었다. 사촌 남매가 쌍으로 기구하다.] 여담으로, 후미의 첫 공식 키스씬(!)이 나온 에피소드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